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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차부터 SUV까지 치열한 경합…16개 모델 ‘왕좌’ 가린다
올해로 15회째 맞이한 ‘중앙일보 2024 올해의 차’ 1차 심사 마무리 자동차 전문 심사위원 13명 참여 성능·디자인·미디어 등 종합 평가 모빌리티 시장의 변화 흐름도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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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美 ‘굿디자인 어워드’ 9개 제품 수상…제네시스는 9년 연속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9개 제품이 미국 2023 굿디자인 어워드의 운송과 인터랙티브 미디어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시카고 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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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일본판 롤스로이스다, 일왕이 탄 ‘8억짜리 오픈카’ 유료 전용
“일본을 대표하는 유일무이(有一無二) 브랜드.” 이런 홍보 문구를 내건 차가 있습니다. 그런데 56년간 일본에서만 팔다 보니 사실 외국 사람에겐 아직 생소한 차예요. ‘센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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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현대차, 미 IDEA 디자인상 석권…‘N 비전 74’는 3관왕
LG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IDEA 2023'에서 총 13개 상을 받아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 사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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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모두 개발할 것”
페라리의 사업 계획과 브랜드 전략 베네데토 비냐 CEO에게 듣는다 2025년부터 전동화 모델 출시 예정 한국과 신기술 개발 위해 협력 지속 미래 고객 요구에 활발히 움직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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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문가 페라리 최고경영자…“삼성전자 등 한국과의 협력 확대”
넥텔 페라리 극동·중동지역 총괄 지사장, 비냐 CEO, 갈리에라 CMO(왼쪽부터)가 1일 ‘우니베르소 페라리’ 행사에서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앞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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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문가 비냐 페라리 CEO 방한 “이젠 IoT 아닌 IoC 시대”
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중동 지역 총괄 지사장(왼쪽부터)과 베네데토 비냐 CEO, 엔리코 갈리에라 최고마케팅책임자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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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차그룹 세계적 디자인상
현대차그룹 세계적 디자인상 현대차그룹 세계적 디자인상 현대차그룹 세계적 디자인상 현대차그룹은 자사 차량과 충전기 등이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잇따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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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이오스] 시속 229 … 거침없는 야생마
폴크스바겐은 원래 골프처럼 대중적이고 실용적인 모델을 개발해 왔다. 하지만 21세기 들어 중·소형차에 집중된 기존 라인업을 대형 세단(페이톤), SUV(투아렉)로 확장했다.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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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24개 브랜드 ‘차·차·차’
사진은 2006년 열린 제3회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초청인사들이 신형차들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사진=송봉근 기자]2008년 부산국제모터쇼가 5월 2일부터 11일 동안 벡스코에서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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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심장, 근육질 몸매,참을 수 없는 질주 본능
파리 모터쇼는 1898년 세계 두 번째로 시작된 자동차 박람회다(최초는 189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제네바 모터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디트로이트 모터쇼와 함께 세계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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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시속 50㎞에서 17초 만에 지붕 오픈… 람보르기니 우라칸 컨버터블 출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인 람보르기니가 주력 차종 ‘우라칸’의 컨버터블 모델을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공식딜러사인 람보르기니 서울 SQDA 모터스는 지난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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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혁명 개시 60년, 쿠바를 가다
혁명 박물관의 대형 그림(혁명 성공에 환호하는 군중과 피델) 앞에 선 필자.쿠바는 혁명의 나라다. 혁명은 키워드다. 반미(反美)와 사회주의는 쿠바의 정체성이다. 올해가 쿠바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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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에 터보엔진 단 페라리, 다이어트한 람보르기니
스위스는 중립국이다. 누구 편도 안 들겠다는 거다.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도 중립 모터쇼다. 이름난 자국 자동차 브랜드가 없기 때문이다. 텃세가 없으니 왕좌를 노린 경쟁은 더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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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몽클레르 입은 벤츠도 나왔다…‘2023 서울모빌리티쇼’
기아의 첫 대형 전기차 SUV EV9이 공개되고 있다. 내일(31) 일부터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열린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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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 투입, 새로 태어난 렉스턴 미리보니
◆쌍용 렉스턴 W=렉스턴이 신형으로 거듭났다. 이름도 렉스턴 W로 바꿨다. 렉스턴은 2001년 출시 이후 31만여 대가 판매된 쌍용차의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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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카메라 장착, 밤에도 300m 앞 동물·사람 감지
올 초 출시된 하드톱 컨버터블(오픈카) 차량인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SLK 200 블루 이피션시’엔 혁신 기술인 ‘에어가이드’가 탑재됐다. 오픈카 전복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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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G70 빌려 한달에 절반 남에게 대여하면 월 10만원에 탄다
━ 고급 차 빌려 다시 공유하는 '쏘카페어링' 다음달 출시 다음달 정식 출시되는 쏘카페어링 서비스. [사진 쏘카] BMW 520i·벤츠GLA220·제네시스 G70 등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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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람보르기니 컨버터블-수퍼카에 하늘이 들어왔다
‘컨버터블’이라 불리는 오픈카는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드림 카’다. 최근 수퍼카 브랜드들이 오픈 에어링을 즐기는 고객을 겨냥해 컨버터블 차량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롤스로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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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혁명 개시 60년, 쿠바를 가다
혁명 박물관의 대형 그림(혁명 성공에 환호하는 군중과 피델) 앞에 선 필자.쿠바는 혁명의 나라다. 혁명은 키워드다. 반미(反美)와 사회주의는 쿠바의 정체성이다. 올해가 쿠바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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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가 기관총으로…‘007 본드 카’ 한정판 가격은?
헤드라이트에서 총성과 섬광 효과가 있는 기관총으로 바뀌는 한정판 차량의 모습. 애스턴 마틴 인스타그램 캡처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첩보 스파이 영화 ‘007 시리즈’의 신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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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네시스 첫 컨버터블 전기차 공개
제네시스 첫 컨버터블 전기차 공개 제네시스 첫 컨버터블 전기차 공개 제네시스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서 ‘X 콘셉트 시리즈’ 세 번째 모델이자 브랜드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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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한대면 마티즈 125대 산다
10여 년 전만 해도 서울에 온 외국인들은 거리 풍경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하기 일쑤였다. 거리가 온통 접해 보지 못한 자동차 브랜드로 뒤덮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서울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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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모터쇼 9일 개막
올 첫 세계 자동차 축제인 2000년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가 9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시 코보홀에서 개막됐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50개 업체가 환경친화형 자동